이상운동질환을 통해 보는 뇌 기능에서 ‘운동성’의 중요성
Автор: 행복한 뇌 만들기 - 노원 휴한의원
Загружено: 26 янв.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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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한의원 노원점 김헌 원장입니다.
‘이상운동질환(운동장애, movement disorder)’은
근육긴장성자세 및 운동성 이상들을 나타내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신경학적 장애들을 포함합니다.
자발적이거나 자동적인 운동이 과다(운동과다증)하거나
과소한 상태(운동감소증)를 초래하는 질환군으로,
근력의 위약이나 경직으로 인하지 않은 경우를 통칭합니다.
이상운동질환의 증상들로는
진전증, 근긴장이상, 근간대경련, 무도증, 도리깨질,
보행장애, 파킨슨병, 윌슨병, 실조질환, 틱장애 등이 있습니다.
이상운동을 일으키는 병터의 위치로 기저핵(basal ganglia)
혹은 기저핵과 연결되는 뇌의 여러 부위가 가장 많습니다.
그 외에도 협동운동불능증(asynergia)은 소뇌와 그 연결 부위,
근간대경련과 일부의 떨림에서는 대뇌피질, 뇌줄기, 척수, 소뇌에 생기는
병터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움직일 수 없는 식물은 뇌와 같은 신경계가 없습니다.
따라서 “운동성”은 뇌 진화의 원동력으로,
뇌와 같은 신경계는 움직이기 위해서 생겨났으며,
정교한 운동 능력은 뇌의 발달과 건강의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특히 대뇌피질이 극도로 발달된 고등동물인 인간에게는
운동 조절과 관련된 뇌의 구조와 기능은
곧 인지와 정서 조절에 그대로 사용되면서 발달해왔습니다.
따라서 이상운동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여
건강한 운동성을 확보하는 것은
뇌 전반에서 학습, 기억, 감정 등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하고
뇌의 노화를 막는 토대가 된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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