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번 써도 성능 유지'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개발 / YTN 사이언스
Автор: YTN 사이언스
Загружено: 20 июн.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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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만 번 이상 사용해도 초기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게 해주는 '리튬 이온 배터리용 음극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카이스트 강정구·김용훈 교수팀은 그래핀에 이산화 티타늄 나노 입자를 입힌 복합 구조체를 만들어, 1분 이내에 130mAh(밀리 암페어 아워) 용량을 완전히 충전·방전하는데 성공했으며, 이 과정에서 용량의 손실 없이 만 회 이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음극 소재는 높은 출력과 긴 수명을 가진 배터리가 요구되는 전기 자동차나 휴대용 기기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성규 [[email protected]]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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