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양당 갈등…"동 주민센터 의원 사진 떼서?"_SK broadband 서울뉴스
Автор: ch B tv 서울
Загружено: 14 февр.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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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김대우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올해 첫 강서구의회 임시회가
파행으로 끝난 가운데
여러 원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동 주민센터 안에 걸려 있던
의원 사진을 뗀 것도
원인 가운데 하나라는 주장이 나옵니다.
김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강서구의 한 동 주민센터입니다.
홍보판에 구청장 활동 사진이 붙어있습니다.
동주민센터 측은 당초
구의원들 사진이었다고 말합니다.
다른 동 주민센터도 마찬가지.
구의원 사진 대신
구청장 사진이 내걸렸습니다.
구청과 동 주민센터 측은
간부회의에서 이야기가 나와
구의원 사진을 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청 측은 또 서울의 20개 넘는 자치구가
동 주민센터에 의원 사진을
붙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안이
최근 강서구의회 여야 의원들이
갈등을 빚은 원인 가운데
하나라는 주장이 나옵니다.
의원 사진을 뗀 뒤, 더불어민주당에서
구청장이 발의한 조례안을 상정하지 않았고,
국민의힘은 이런 행동에 동참할 수 없어
본회의 출석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박학용ㅣ강서구의원 (국민의힘)]
"김태우 구청장이 그걸 떼라고 했었어요.
서울 (자치구 동 주민센터)에서 사진을 걸어둔 예는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일부 의원은 의원 사진을 뗀 것을 문제 삼습니다.
[A강서구의원]
"관례적으로는 (의원 사진을) 쭉 해왔었어요. 해왔었는데
의정활동하는 사진들을 떼다 보니까 거기에서 비롯돼서…"
강서구의회는 최근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여러 안건을 처리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야 의원들의 갈등으로
성과를 내지 못 한 채 빈손으로 끝낸 뒤
1명을 제외하고 모두 공무국외출장을 떠났습니다.
Btv 뉴스 김대우입니다.
(김대우 기자ㅣ[email protected])
(촬영편집ㅣ신승재 기자)
(2023년 2월 14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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