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오늘의 우리만화', 고수,덴마,여중생A,혼자를 기르는 법, 유미의세포들
Автор: 부천타임즈
Загружено: 4 нояб.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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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 영상촬영 서희연,영상편집 임정혁,사진 양주승 대표기자
'2016 오늘의 우리만화' 시상식이 3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만화가협회가 주관한 '2016 오늘의 우리만화'에는 '고수' 류기운·문정후, '덴마' 양영순, '여중생A'허5파6,'유미의 세포들'이동건, '혼자를 기르는 법'김정연 총 5개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작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시상됐다.
선정작 '고수'는 출판만화의 유산을 웹툰 시대에 가장 잘 구현한 작품으로 평가 받았으며, '
덴마'는 한국에서 흥행하기 힘든 SF에 대한 뚝심과 집중이 돋보인다는 심사위원들의 평을 받았다. '여중생A'는 단순한 학원물에서 벗어나 전세대적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독자를 위로하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주인공의 뇌 속에서 벌어지는 세포들의 반응을 묘사하는 기발한 설정의 '유미의 세포들'은 특유의 만화적 재미를 선물하는 작품으로 평가 됐다. 한국 20대 여성의 서사를 담은 '혼자를 기르는 법'은 작가의 내공과 공감 능력이 놀라웠다는 평을 받아 선정됐다.
이날 '오늘의 우리만화'시상에 앞서 올해의 공로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의 공로상은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 故백무현 시사만화가, 백성민 만화가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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