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발전, '인구정책'이 으뜸 -R(250421월/뉴스데스크)
Автор: 여수MBC News+
Загружено: 2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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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심각한 기후 위기와 지방소멸 위기 속에
일선 시.군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민간위원회와 함께,
지속가능발전에 필요한 첫번째 행정계획으로
중장기 인구정책을 선정했고
그 검토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기후 위기에서 출발한
지방자치단체들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고민은
최근 심각하게 대두된
지방소멸의 위기까지 겹치면서
정책의 최우선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선 시.군의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민간 전문가들의 참여 속에
지속가능발전에 필요한
행정계획 검토 대상을 선정해서
해당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습니다.
여수시가 첫 검토 대상으로 선정해
지속가능성 여부를 판단할 행정계획은
중장기 인구정책입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구가
가장 중요한 토대이기 때문입니다.
◀ INT ▶
(저희 시도 마찬가지로 계속 매년 3천 명 이상 인구가 감소하다 보니까..인구 문제는 어찌 보면 이제 고령화라든지, 청년인구 유출이 가장 심각하기 때문에 그걸 가장 먼저 지속가능성하고 가장 관련이 있다 싶어서 그걸 선정을 했습니다.)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앞으로 여수시의 중장기 인구정책에 대한
각종 성과 지표를 평가해
가장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게 됩니다.
또, 인구정책 이외에
지속가능성이 있는 행정계획들에 대해서도
같은 과정을 진행합니다.
현재 여수시는
빈집 정비와 도시재생 전략,
4차 산업혁명 촉진.신산업 육성,
장사시설 수급 등, 6건의 행정계획을
검토 대상에 올렸습니다.
◀ INT ▶
(인구 중장기 계획 이외에도 빈집이라든지, 도시재생, 자전거 활용, 이런 관련 중장기 계획에서 검토를 하려고 하는데...저희가 최소한 중간보고, 중간보고까지 한 계획을 대상으로 좀 하고 있기 때문에...)
위기의 지방자치단체들은
앞으로 이같은 지속가눙한 발전을 기회로 삼아
시.군의 정책을 하나씩 바꾸고
실행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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