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튼튼한 국방]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 수중 불발탄 처리 훈련 전개
Автор: KFN뉴스
Загружено: 22 июл.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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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2.07.22
[2022 튼튼한 국방]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 수중 불발탄 처리 훈련 전개
물속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발물이 있다면 큰 위협이 되겠죠. 공군이 장병들의 수중 불발탄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훈련을 펼쳤습니다. 정비형 기잡니다.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 폭발물처리반 수중 불발탄 처리 훈련 현장.
장병들이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을 합니다.
오리발, 스노클, 납 벨트를 착용하고 물속으로 천천히 이동해 몸을 담그는 장병들.
훈련 시작에 앞서 물의 온도를 확인하고 몸이 수온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사전 준비의 마지막 단계인 장비점검.
장병들이 물속 깊히 수영할 수 있게 도와주는 납 벨트부터 렁이라 불리는 산소호흡기 등 탐색에 필요한 장비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챙깁니다.
특히, 숨을 쉴 수 없는 물속에서 산소를 공급해주는 렁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모든 장비를 갖춘 폭발물처리반 요원들이 본격적인 수중 불발탄 탐색을 위해 보트에 오릅니다.
입수 전 최종 렁 장비 점검.
요원들이 물살을 가르며 불발탄이 있다고 제보된 곳으로 향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망설임없이 물속으로 잠수하는 장병들.
저는 지금 남해바다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15비 폭발물처리반 요원들은 수심이 13미터나 되는 이 바닷속에서 불발탄 탐색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물속에서 전우들과 팀워크를 발휘해 불발탄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뭔가 발견한 요원이 종을 울리며 다른 요원들에게 모이라고 신호합니다.
뿌연 시야속으로 바닥에 가라앉은 불발탄이 보입니다.
요원들이 신속하게 불발탄을 인양백 줄에 연결해 인양작업에 나섭니다.
불발탄이 달린 인양백이 수면 위로 떠오릅니다.
기나긴 탐색 끝에 물 위로 올라온 요원들이 보트 위 요원들과 힘을 합쳐 불발탄을 안전하게 인양하며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국방뉴스 정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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