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가족끼리 왜이래 - 유동근,"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해야지". 20150215
Автор: KBS Drama
Загружено: 15 февр.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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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차순봉의 마지막 소원인 가족노래자랑이 열렸는데 이 순서의 마지막을 차순봉이 장식했다.
차순봉이 노래를 마치자 강심이는 “아버지 우리를 위해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라며 눈물을 글썽거렸고,
차순봉도 "그래 나도 고맙구나 나도 사랑한다.“라고 답하며 눈가가 촉촉히 젖어들었다.
그날 밤 차순봉은 동생 차순금(양희경)의 꿈결인 듯 “순금아”를 불렀고 순금이 차순봉의 방으로 달려갔지만 끝내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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