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방송 정상화, 케이블방송 ‘하나로’(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Автор: 우리동네 우리방송
Загружено: 7 окт.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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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왜곡된 유료방송시장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케이블 업계는 이를
돌파하기 위한 방안으로
원 케이블 전략을 내놨습니다.
한마디로 방송사간 협력 강화를 통해
시청자 편익을 늘리겠다는 건데요.
자세한 내용
엄종규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 VCR 】
IPTV를 앞세운 이동통신사의 거센
도전에 직면한 케이블TV
위기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케이블TV는
고민 끝에 원 케이블 전략을 내놨습니다.
이동통신사의 거대자본에 맞서
케이블 방송사간 협업을 위기돌파의
카드로 내세운 겁니다.
【 녹취 】
배석규
위원장 / 케이블TV 비상대책위원회
【 VCR 】
원케이블 전략은 크게 지역기반 서비스 강화와
디지털 전환 차세대 시스템 개발로 나뉩니다.
먼저 내년 초까지 지역채널 통합 브랜드를
런칭하고 프로그램 제작 협력과 함께
재난 등 지역정보 제공을 강화합니다.
아울러 2018년 초까지 전체 케이블 방송을
디지털로 전환하고 UHD 방송과 고품질
인터넷, 그리고 스마트 홈 서비스 제공을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 녹취 】
최종삼
회장 / SO협의회
【 VCR 】
여기에 이동통신사와 공정한
경쟁, 그리고 지상파와의 수신료
분쟁을 최소화 하는 방안도 내놨습니다.
케이블TV와 이동통신을 묶은 결합상품을
출시하고, 지상파 방송은 별도 상품으로
분류해 가입자가 추가 비용을 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겁니다.
【 녹취 】
김정수
사무국장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 VCR 】
이와는 별도로 케이블 업계는 현재의
결합상품 제도가 유료방송간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고 있다며 정부에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키로 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귭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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