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클람포] 함께 지어져가네+주 예수 크신 사랑+실로암+눈을 들어 하늘 보라+비 준비하시니
Автор: 에클람포
Загружено: 2025-01-19
Просмотров: 147
00:00 함께 지어져가네
08:55 주 예수 크신 사랑
13:13 실로암
18:29 눈을 들어 하늘 보라
26:41 메세지(소명에 붙들린 삶)
41:40 비 준비하시니
50:27 ending(죄 많은 이 세상은)
53:43 실로암(ending)
#함께지어져가네 #주예수크신사랑 #실로암 #눈을들어하늘보라 #비준비하시니
소명과 축복
소명을 받은 자가 되면 누리게 될 실제적인 축복이 있습니다. 더 이상 세상의 사고방식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7절)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사고방식과 세상의 생활 방식을 폐기하라고 하십니다. 이기심, 지독한 자기중심성, 피해 의식, 경쟁의식, 열등의식 등이 다 세상의 사고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세상의 방식을 다 버렸다고 자신할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도, 신자들에게도 세상의 사고방식은 언제든지 다시 미혹의 영으로 잠입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런 사고방식을 지닌 채 계속 교회를 출입한다면 그가 바로 교회 안의 불신자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질까요? 우리가 소명 받은 자로서 세상에서 온전한 치유자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먼저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이 소명에 붙들린 삶을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가 되어 사람들을 세우고 치유하는, 생명을 얻는 삶을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 소명자의 길은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정문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하지만 담장으로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정문으로 들어왔다는 것은, 십자가에서 언약이 완성됨을 깨닫고 삶을 통해 복음의 진수가 흘러나가는 상태를 말합니다. 반대로 담장을 넘어 교회로 들어왔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 식대로’ 믿는 것입니다. 아무리 예수님을 주님으로 부른다 해도, 삶의 주인이 여전히 자기 자신인 사람에게는 소명자의 길이 열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소명자인가?’를 묻기 전에 ‘예수님이 정말 내 삶의 주인이신가?’를 묻고 대답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제대로 받으면 내 삶에 작은 사건이 일어납니다. 나에게 상처를 주고 나를 힘들게 한 사건들을 통해 오히려 하나님을 더욱 닮아가고 소명자로서 무장됩니다. 내가 소명 받은 존재임을 알 때, 하나님은 우리의 생애를 통해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영원한 언약의 확신을 가지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광스러운 소명자로 살아가도록 기도합시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