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차 가수이자 ‘키오프’ 벨 아빠 심신 신곡 컴백 인터뷰 | 아이돌 희망생 부모라면 주목!

데뷔 35년 차 가수 심신에게 최근 새 수식어가 생겼다. ‘벨 아빠’다. 벨은 요즘 중소의 희망으로 떠오른 4인조 걸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메인 보컬이다. 딸이 작사한 곡을 발표한 심신에게 행복한 근황을 물었다.

00:11 Q 신곡 '이 밤' 반응이 좋던데요. 신선하다는 평이에요.
01:34 Q '심신' 하면 록발라드 곡이 익숙한데, 힘 빼고 부르는 스타일이네요.
03:43 Q 어떻게 딸과 함께 곡 작업을 하게 됐나요.
08:14 Q 딸의 끼와 음악 재능은 아빠한테 물려받은 건가요.
11:22 Q 벨 양이 작곡한 곡이 많은데, 따로 가르쳤나요.
12:54 Q 요즘 K-팝은 중소 기획사에서 용이 나오기 쉽지 않잖아요. 홍승성 회장이 워낙 유명한 분이긴 해도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을 듯해요.
14:06 Q 딸이 데뷔 1년 만에 아빠 뒤를 이은 1위 가수가 됐어요. 기분이 어떤가요.
15:08 Q 발랄하고 엉뚱한 캐릭터로 사랑받는 벨, 집에선 어떤 딸인가요.
17:24 Q 1990년에 데뷔해 쭉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준 게 산교육 아니었을까요.
18:36 Q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은 무엇인가요.
20:00 Q 돌이켜보면 아쉬운 부분도 있나요.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바꿀 건가요.
20:56 Q 요즘 재미있는 건 뭔가요.
22:39 Q 앞으로 컴백은 지금처럼 싱글앨범으로 할 생각인가요.
23:33 Q 싱글 시스템의 단점은 휴식기가 적다는 건데, 목소리 관리 자신있으세요.
24:09 Q 벨 양도 고음 많이 쓰는데 걱정될 것 같아요.
24:55 Q '장인어른'으로 사랑받는 요즘과 '오빠'로 사랑받던 예전, 어떤 행복이 더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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