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60세 이상·면역저하자'만 집중관리군으로 관리 / JTBC News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요즘 달라지는 코로나 조치들이 잇따라 발표가 되고 있습니다.

내일(16일)부터는 재택치료에 들어갈 때, 50대 기저질환자는 일반관리군으로 분류가 됩니다.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고요.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만 집중관리군으로 관리가 됩니다.

60세 이상 관리에 더 집중하겠다는 조치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는 하루 동안 5만 명 가까이 늘며 어제 하루 3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196명, 사망자는 293명 모두 역대 가장 많습니다.

정부는 집중관리군을 담당하는 의료기관을 120곳 추가로 확충해서 수용 가능한 환자를 32만6천 명 수준으로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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