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명예교수, 세계복음주의연맹에 대한 입장 표명 (이한승) l CTS뉴스
Автор: CTS뉴스
Загружено: 31 авг.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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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학교 교수들이 세계복음주의연맹과의 교류 단절에 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교수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의 ‘세계복음주의연맹과의 교류 단절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결정이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세계복음주의연맹과의 교류 단절을 결정한다면 국내외적인 고립은 물론 교단이 극단적인 세대주의와 분리주의의 국제기독교협의회 신근본주의로 나간다는 선언을 의미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더 이상의 소모전을 중단하고 코로나19로 생존을 위협받는 이 세상과 수많은 교회에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총회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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