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 갔던 실제 우주복 보며 우주의 꿈 키워요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16 дек. 2015 г.
Просмотров: 146 просмотров
[앵커]
TV에서나 보던 로켓과 우주선, 달착륙선 등의 실물 모형은 물론 실제 사용됐던 우주복까지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생생한 우주체험을 할 수 있는 전시회장을 양훼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아폴로 12호에 탄 우주인이 입었던 우주복입니다.
통신은 물론 산소 정화, 소변 배수 등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달착륙선의 조종실, 달 표면을 달렸던 월면차, 2011년에 은퇴한 우주왕복선의 통제실 등은 모두 실물 크기로 만들어졌습니다.
달까지 사람을 태워 보냈던 새턴 5호 로켓은 10분의 1 축소모형으로 전시돼 있습니다.
[유승현, 전시 관람자]
"재미있었고, 신기해서 우주에 가고 싶어졌어요."
[박하은, 전시 관람자]
"제가 지구과학 시간에 맨날 졸았는데, 여기 와서 보니까 영화 '마션'도 생각나고 깊게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2011년에 시작된 이 전시는 스페인과 일본, 스웨덴 등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열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시뿐 아니라 중력이나 우주복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라씨 메로넨, NASA 휴먼어드벤처 전시 매니저]
"실제 사용했던 우주비행 물품들과 그것을 본떠 만든 모조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전시를 보고 난 후에는 사람들이 우주기술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질 겁니다."
우주로켓과 우주선, 우주복 등을 실물로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내년 2월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계속됩니다.
YTN science 양훼영[[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5_20151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