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소리 못하는 증권사…하락장서도 '매수' 의견 쏟아내

재작년 9월부터 최근까지 증권사들이 내놓은 분석보고서를 보니 매도 의견이 2%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증시가 줄곧 내리막이었는데도 증권사들은 사라는 추천만 했던 것입니다. 금감원이 이런 관행을 고치라고 해도 증권사들은 요지부동입니다.

송승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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