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정뉴스 8월 1주
Автор: 당진시정뉴스
Загружено: 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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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진시, 집중호우 피해 응급 복구율 97% 충남 최고
당진시가 지난 달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6,500여 건 가운데
97%에 달하는 응급 복구를 완료하며
충남 내 최고 수준의 복구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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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총 피해는 6,508건,
피해액은 약 427억 원이며, 이 중 공공시설 573건,
사유시설 5,935건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응급 복구 대상 중
1,633건을 신속히 조치하며,
충남도 내 가장 높은 복구율을 보였습니다.
시는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해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했고,
도로 붕괴, 주택 침수 등 시민 생활에 직결된 피해에
신속히 대응했으며
또한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남은 피해 지역의 청소와 마무리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시는 앞으로 정밀 피해 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을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복구 계획수립에도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2. 당진시, 침수 농기계 긴급 수리 확대 지원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최근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농기계에 대한
긴급 수리 지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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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수리는 사흘간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됐으며
충남도 농기계 안전 전문관과
농업기계팀이 합동으로 실시했습니다.
센터는 침수 피해 농가를 위해
기종당 2만 원, 농가당 최대 5만 원까지
부품비를 무상 지원했으며,
농기계 안전 사용 및 보관 교육도 병행해
여름철 농기계 관리 요령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습니다.
3. 당진시, 수소특화단지 지정에 행정력 집중
당진시가 지역대학 및 기업 등 24개 기관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청정수소 생산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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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수소 특화단지는
암모니아를 활용한
국내 최초의 청정수소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 대상지는 송산2일반산단에서
석문국가산단까지 약 15km 반경 지역에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주요 사업에는 암모니아 수입 터미널과 수소 추출시설,
수소 배관망과 충전소, 전문 인력 양성 교육과정 등이
포함됩니다.
당진시는 이달 14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
특화단지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12월 최종 지정 결과를 기다릴 계획입니다.
4. 당진시,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사업 3회 연속 선정
당진시 면천면 자개1리가
‘충남형 실버홈 조성 사업’ 2단계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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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총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7년까지 독거노인을 위한
공동생활시설인 실버홈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실버홈은 1인실 17호,
공동 주방·커뮤니티 공간과 주차장, 텃밭 등
부대시설로 구성되며,
고령자들의 자립과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게 됩니다.
5. 당진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3차 지정’ 공모 최종 선정
당진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3차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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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은 드론 비행 관련 규제를
2년간 유예 또는 간소화해
실증 사업을 자유롭게 추진할 수 있는 전용 특구로
당진시는 드론 배송, AI 기반 해안 쓰레기 수거·말벌 퇴치,
멀티드론 안전 행정 서비스 등을
실증 사업으로 제안했습니다.
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드론 실증도시 사업 공모에도 도전할 계획으로
향후 드론 실증도시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스마트 행정 실현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6.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과원 햇빛차단망 시범사업 추진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과 재배 농가에 ‘햇빛차단망’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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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5개 농가,
총 4헥타르 면적에 설치됐으며,
차단망 설치로 고온기 과원 온도가 3도 이상 낮아졌고
사과 일소 피해는 7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자동 개폐 시스템을 통해
노동력도 절감할 수 있어
농가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센터는 앞으로도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신기술을 지속 발굴해
농가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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