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품격(Leader qualities)

Comparing Nelson Mandela and Robert Mugabe(넬슨 만데라와 로버트 무가베 비교)

넬슨 만델라는 1918년 남아공에서 태어났으며 2013년 95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죠. 그는 흑인운동가로서 27년간 수감생활을 했으며, 석방되어 350년간 지속된 흑백차별을 종식시키고 노벨평화상을 받았으며 남아공 최초의 흑인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넬슨 만델라는 남아공 국민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이 존경하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반면에 짐바부웨의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는 1924년 짐바부웨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2019년 95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독립운동가였고, 1980년부터 1987년까지 총리를 하면서 교육과 의료개혁을 실시했으며 1988년에는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정치를 잘 했으나
북한의 김일성을 만나고 나서
독재자로 변하여 정적들을 죽이고,
백인들의 재산을 몰수하면서
2017년 대통령직을 사임할 때까지 37년간 독재자가 되어 짐바부웨를
최빈국으로 만들었습니다.
위 두사람은 9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는데, 한사람은 세게적으로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으며, 또 다른 사람은 세계 최악의 독재자가 되는 삶을 보면서
한나라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까닫게 됩니다.

Nelson Mandela was born in South Africa in 1918 and died 2013 at age 95. He was a black civil rights activist. Nelson Mandela was imprisoned 27 years, abolished apartheid, who was Nobel Peace Prize, and became the first black president of South Africa.
Nelson Mandela became a man who was admired not only by the people of South Africa but also by people around the world.

Robert Mugabe was born in 1924 Zimbabwe and died 2019 at age 95. He was first an independence fighter and then prime minister from 1980 to 1987, where he expanded educational opportunities and expended the medical workforce. He became president in 1988. But after meeting North Korean dictator Kim Il-Sung, he turned dictator, killing his political enemies and white people's property for 37 years. He lost his presidency 2017 and died 2019 at age 95. Robert Mugabe ruled the country a dictator for 37 years, making Zimbabwe one of the world's poorest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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