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오픈캠퍼스 진로・진학 박람회 체험하기

도전·체험·실천 Do-ing대학 OPEN 캠퍼스는 어려움과 실패를 이겨내며 끝까지 해 내는 ‘Do-ing’을 알리며, 모두에게 진한 감동과 오랜 여운을 남겼다. 준비했던 날아차기, 격파, 품새 등 태권도시범공연을 우중에도 야무지게 해냈다. 꽤 내린 비는 가을 낭만 정도로 여긴 듯 했다.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지난 9월 2일 오픈캠퍼스에서, 유망 8개 학과 체험·상담과 함께 부산진학지원단 전문가들의 전국 모든 대학 진학상담(1:1심층방식)을 펼쳤다. 가을비가 오락가락했던 휴일임에도, 70여 고교 1~3학년 학생 100여명이 K태권도 특별 시범공연 등 총 300여 프로그램을 만끽하도록 했다.

이날 ▲간호학과 핵심 간호술 체험 ▲군사학과 드론 장비소개 및 조종 체험 ▲엔터테인먼트예술학부 K-pop 리듬 전공 체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콘텐츠제작실현 체험 ▲반려동물보건학과 펫티켓 체험 ▲패션디자인학과 나만의 개성있는 머리핀만들기 체험 ▲메이크업디자인학과 퍼스널컬러진단 체험 ▲K-Sports태권도학과 태권도 체험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전호환 총장은 “온 몸으로 ‘Do-ing’을 펼친 이번 오픈캠퍼스에서, 전국 톱10 강소(强小)대학으로 나아가는 동명대의 ‘옹골차게’ 진화발전하는 도전·체험·실천상 일부도 소개했다”며, ”지덕체(智德體)가 아닌 ‘체덕지(體德智)’ 교육, 스포츠문화예술 교육, Do-ing교육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학은 최근 연일 국내·외 인·아웃바운드 전방위 글로컬(글로벌+로컬)협력으로 K스포츠문화예술을 확산하고 있다.

Do-ing대학 학생들은 지난 8월 31일 부경대 외국인신입생 560명에 K-태권도 공연을 가졌다. 지난 3월 광화문광장 ‘국기태권도한마음대축제’에서 품새 최다 단체시연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9월엔 NFL(프로미식축구리그) 초청으로, 워싱턴DC에서 엔젤스피스예술단, 미국무술아카데미 MBA시범단과 합동 태권도시범공연을 펼쳤다.

뷰티케어전공 학생들은 지난7월 베트남 현지에서의 동명대-휴텍대 복수학위 개설선포식 겸 한국문화의 날(동명OPENDAY)행사에서 K-뷰티공연 등으로 한류를 확산했다. 여름방학 기간 이었던 당시 전호환 총장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지를 잇따라 방문해 인도네시아 4개 3년제 폴리텍대학 등과 연쇄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동명대는 부산워털루형코업(Co-Op)프로그램 성공 수행대학으로, ‘글로컬대학30(교육부)’ 도약 마중물 학과 우수신입생 유치를 위한 파격 지원으로써, 2024학년도 ICT융합대학의 5개 학과·학부(컴퓨터공학과, 게임공학과, 게임그래픽학과, 미래자동차학과, 전기제어학부) 신입생 전원에게 재학4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2024학년도에 응급구조학과, 반려동물산업학부,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게임그래픽학과,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 K-sports태권도학과, 축구학과, 창업학과와 함께, 단과대학 뷰티예술대학(산하에 뷰티케어학과,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패션디자인학과)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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