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편지 172 _ 바이러스는 왜 간세포를 좋아할까?
Автор: 약사 이지향 TV
Загружено: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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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는 왜 간세포를 좋아할까? -
안녕하세요 하모니 여러분 좋은 아침입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고생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평생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게 되는데, 약이라는 것이 주작용도 있지만 부작용도 있기에 불편함을 많이 호소합니다.
항바이러스제의 부작용은 항바이러스제가 정상 세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나타납니다.
이러한 현상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데요
1. 비특이적 작용
항바이러스제가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는 방식이지만, 이 과정에서 정상 세포의 대사나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세포 내에서 비슷한 경로를 공유하는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독성
특정 항바이러스제는 독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장기간 사용 시 간, 신장 등 주요 장기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테노포비르는 신장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면역 반응
항바이러스제의 사용으로 인해 면역 체계가 변화할 수 있으며, 이는 정상 세포에 대한 공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는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한 후에 피로, 두통, 구역질 등의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정상 세포에 대한 간접적인 영향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할 때는 부작용과 정상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에 따라 조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바이러스는 왜 간세포를 좋아하는 것일까요?
1. 간의 면역 환경
간은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간세포는 특정 바이러스가 생존하고 복제하기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간은 면역 관용을 유지하기 때문에 일부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하고 복제될 수 있습니다.
2. 영양소와 대사 활성
간은 신체의 대사 중심으로, 다양한 영양소와 물질이 집중되는 곳입니다.
바이러스는 이러한 영양소를 이용해 효율적으로 복제할 수 있습니다.
3. 혈액 공급
간은 체내 혈액의 약 25%를 공급받는 장기입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혈류를 통해 간으로 쉽게 이동하고 감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4. 세포 수용체
간세포 표면에는 특정 바이러스가 결합할 수 있는 수용체가 풍부합니다.
예를 들어, B형 간염 바이러스(HBV)와 C형 간염 바이러스(HCV)는 간세포에 특이적인 수용체를 통해 침투합니다.
5. 복제 및 확산
간세포는 높은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바이러스가 감염된 후에도 세포가 빠르게 분열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요인들 때문에 많은 간염 바이러스가 간세포를 주요 감염 대상으로 삼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간세포를 바이러스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까요?
1. 장이 튼튼해야 합니다
장간순환이 잘되면 장 건강과 면역 기능이 향상되어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2. 혈액이 충분해야 합니다
간은 체내 혈액의 약 25%를 받으며, 간문맥을 통해 장에서 흡수된 영양소가 풍부한 혈액을 직접 공급받습니다. 이 혈액은 간에서 처리된 후 전신으로 순환됩니다
3. 면역세포가 튼튼해야 합니다
간은 면역 세포인 대식세포(쿠퍼 세포)를 포함하고 있어, 혈액 내 감염원이나 이물질을 탐지하고 제거합니다.
4.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성분이 가득해야 합니다
간은 혈액 내 독소 및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약물, 알코올, 암모니아 등의 해독이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혈액의 화학적 균형을 유지합니다.
간은 비타민(A, D, E, K)과 미네랄을 저장하여 필요할 때 혈액에 방출합니다.
이는 체내 영양소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5.스트레스를 줄여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액이 뇌로 몰리고 그러면 간의 혈액이 부족해지고 간의 혈액이 부족해지면 열이 발생하고 열이 모이면 염증이 됩니다.
결국에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내보낼 수 있어야 간이 건강하고 건강한 간에는 바이러스가 살 수 없는 것입니다.
결국 바이러스가 내 몸에 살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은 자신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항바이러스제에만 의존하지 말고 다시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듯 바이러스에게 내어준 자신의 간을 되찾아야 합니다.
하모니 여러분
오늘도 생각은 바라보고 마음은 풀어주고 몸은 보살피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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