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서비스 지역 직접 가 봤는데…품질은? / KBS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13 апр.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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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5G, 즉 5세대 이동통신 가입자가 2월 기준 1,366만 명에 달하지만 5G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으로 갈립니다.
반쪽 5G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마당에, 어제(12일) 오전 9시 30분 출근 시간을 넘긴 지하철역에서 기자가 직접 상용화 2년을 맞은 5G의 현주소를 비교 체험해 봤습니다.
지난해 7월 "지하철 2호선 순환선 전 구간에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라며 당시 장석영 과기정통부 2차관이 직접 LTE와 5G의 업·다운로드 속도를 시연했던 바로 그 장소로 가 봤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개발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5G와 LTE의 업·다운로드 속도를 비교해 볼 계획이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대로 된 속도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5G와 LTE가 수시로 왔다 갔다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역사 내의 다른 곳으로 이동했을 때 또한 마찬가지였고요.
5G 신호를 잡는 것이 오히려 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지난해 12월 30일 정부 발표를 보면 5G→LTE 전환율은 5%대, 실내 접속가능 면적 비율(시설 내에서 5G 서비스에 안정적으로 접속 가능한 면적 비율)은 90%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정부는 '상반기에 비해서 많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지만, 소비자들이 실제 체감하는 전환율과는 꽤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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