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박성재 ‘직통 보고’ 정황-'V0 사법리스크' 계엄 동기였나
Автор: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Загружено: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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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6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뉴스퀵배송' 전체영상입니다.
특검이 김건희 씨의 휴대전화까지 압수하며 ‘계엄 관여 정황’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성재 전 장관의 휴대폰 분석에서 김건희–박성재 직통 라인, 그리고 명태균 공천 개입 수사 상황 실시간 보고 정황이 확인됐다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특검은 박 전 장관이 받은 보고가 바로 김건희에게 전달됐는지 대조하기 위해 두 사람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돌리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고 했던 김건희 씨가 검찰·법무부 라인을 좌지우지하며 사실상 국정 운영에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특검은 김건희의 사법 리스크가 비상계엄 선포 동기 중 하나였는지까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명태균 게이트와 황금폰이 터진 12월 3일, 국회가 예산전쟁 중이던 평일에 계엄을 선포한 배경 역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수사 무마한 검사·지휘라인이 로펌으로 빠져나간 현실 속에서, 이번 특검이 어디까지 진실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김건희 #비상계엄 #박성재 #명태균 #특검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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