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균 도의원 "순천 바둑학교 학생 진로 지원 시급" (250421월/뉴스데스크)
Автор: 여수MBC News+
Загружено: 2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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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주암면에 있는
한국바둑중·고등학교 학생 진로를 위한
지역 대학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영균 전남도의원은
최근 도의회 추경 심사에서
지난해 명지대학교가
세계 유일 바둑학과를 폐과하면서
지역 학생들의 대학 진학 경로가
사실상 막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순천의 특기 교육이
지역 대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학과 신설이나
맞춤형 교육 과정 개발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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