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16 개막, 호날두 vs 즐라탄 정면대결 / YTN (Yes! Top News)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9 июн.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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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2016 유럽 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16이 우리 시각으로 11일 오전 4시에 시작됩니다.
이번 유로2016은 프랑스에서, 축구계 별들의 한 판 축제로 펼쳐집니다.
유로 2016은 유럽축구 연맹이 주관하는 유럽축구 국가대항전입니다.
월드컵만큼이나 주목 받는 대회로, 4년에 한 번씩 열립니다.
축구 팬들이라면, 밤잠 줄여가며 볼만 하겠죠.
축구 열기가 뜨거운 유럽 국가들이 맞붙는 만큼 늘 볼거리가 가득한 이 대회, 가장 큰 볼거리는 뭐니뭐니해도 그라운드를 누비는 선수들 일텐데요.
이번 대회에선 과연 어떤 별들이 빛나게 될까요?
먼저, 축구계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입니다.
호날두는 영국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페인 구단 레알 마드리드를 거치며 무려 17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호날두가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뛰는 월드컵과 유로 대회에서는 아직 정상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프랑스로 출국하기 전 초청 받아 방문한 대통령궁에서 포르투갈 대통령도, "호날두, 꼭 이기고 돌아오게"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과연 유로 2016에서 호날두의 꿈은 이루어질까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역시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입니다.
'즐라탄'의 스웨덴이라고 불릴 정도로 스웨덴 국가 대표팀에서 즐라탄의 존재감은 어마어마합니다.
즐라탄이 스웨덴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무대가 바로 유로 2016입니다.
스웨덴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골잡이라고 평가받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36살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파리 생제르망에서 무려 50골을 터뜨리며 관록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즐라탄이 평소 했던 이야깁니다.
이 세 사람 가운데 아르헨티나 국적인 메시는 유로 2016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대 관전 포인트는 호날두와 즐라탄의 대결입니다.
호날두의 포르투갈과 즐라탄의 스웨덴이 16강에 올라간다면 16강전에서 두 선수는 운명의 대결을 하게 됩니다.
대회가 열릴 때마다 "노장은 죽지 않는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유망주의 등장"이라는 기사가 쏟아지는 유럽축구 선수권대회.
유로 2016에서는 어떤 선수가, 어떤 이변이, 그리고 어떤 기록들이 전 세계 축구팬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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