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뒤 운명의 월드컵 조추첨…홍명보호 최상·최악의 시나리오는? / KBS 2025.12.05.

[앵커]

북중미 월드컵이 여섯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월드컵 만큼 흥미진진한 무대가 바로 대회에 앞서 열리는 조추첨입니다.

잠시 뒤에 열립니다.

홍명보호의 앞길 꽃길이 될 까요.

가시밭길이 될까요?

전문가와 전망해봅니다.

박찬하 KBS 축구해설위원 나와있습니다.

먼저 북중미 월드컵은 이전 대회와는 다른 부분이 꽤 많습니다.

이것부터 설명을 해주시겠어요?

[앵커]

조추첨이 잠시 뒤에 열리죠?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앵커]

우리가 조추첨에서 2번 포트에 들어갔습니다.

이것도 처음 있는 일이죠?

[앵커]

그러면 각 포트에서 한 팀씩 봅아 조가 편성되는 건가요?

[앵커]

결국 우리는 2번 포트에 있는 나라와는 같은 조가 안되겠네요?

[앵커]

그러면 수학적으로 경우의 수가 있을텐데요.

결국 우리로서는 어떤 조합이면 최상의 시나리오가 될까요?

[앵커]

반대로 최악의 시나라오를 꼽아본다면 어떻습니까?

[앵커]

그런데 지 4번 포트는 아직 이름이 빈 자리가 있습니다.

이것도 상당한 변수네요.

[앵커]

그렇군요.

월드컵 조추첨에서 늘 나오는 말이 바로 죽음의 조.

이 말이죠.

위원께서는 어떤 조합이면 죽음의 조가 될거라고 보시나요?

[앵커]

현 상황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어딘가요?

[앵커]

지금 홍명보호는 3년 전 벤투호와 비교할 때 전력이 어느 정도로 평가되고 있습니까?

[앵커]

남은 기간 보완할 점은 뭐가 있을까요?

[앵커]

박찬하 KBS 축구해설위원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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