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산 야생화, 대덕산 금대봉, 대덕산 분주령, 천상의 화원
Автор: 산악투어TV양걸석[등산 트레킹 여행]
Загружено: 9 авг.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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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산 야생화
두문동재 1,268m 는 강원 태백시와 정선군 사이의 고개로 싸리재라고도 하며 백두대간이 통과합니다.
두문동재는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반대하는 고려 충신 72명은 북한 개풍군 두문동에, 7명은 태백과 정선의 경계인 두문동에 은거하며 두문불출한데서 유래하였다.
임도 갈림길에서 금대봉으로 올라가며 키가 작은 신갈나무들이 숲을 이룹니다.
금대봉(金臺峰) 1,418m는 ‘신들이 내려와 사는 땅’이란 ‘검대’에서 유래되었고, 백두대간 능선이며,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를 품고 있는 산입니다.
금대봉 아래 데크로 조성된 야생화동산으로 갑니다.
금대봉 야생화 동산은 봄부터 가을까지 각양각색의 들꽃이 피고 지는 야생화 군락지로 꽃의 바다를 이루어 금대화해(金臺花海)라고 합니다.
금대봉에서 분주령, 대덕산으로 이어지는 지역은 수많은 야생화가 군락을 이루고 피고 지며 1993년 자연생태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자연생태계의 보고입니다.
금대봉에서 분주령, 대덕산 구간은 봄, 여름, 가을 수많은 형형색색의 온갖 야생화들이 만발하는 천상의 화원, 야생화의 천국입니다.
두문동재에서 시작해 금대봉, 분주령, 대덕산을 넘어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로 이어지는 능선은 국내 최고의 고산화원, 야생화 군락지입니다.
나무계단 아래 한강의 발원 샘인 고목나무 샘이 나타나며, 주위에 고목나무가 있어 명명된 '고목나무 샘'은 땅속으로 스며들어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에서 다시 분출합니다.
낙엽송군락지가 펼쳐지며 낙엽송이 시원하게 하늘로 뻗어 올라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냅니다.
두문동재에서 완만하게 이어지는 능선을 '불바래기‘ 라 부릅니다.
‘불바래기’는 불을 바라보는 능선으로 예전에 화전민들이 밭을 일구기 위해 산 아래에서 불을 놓고 능선에서 불길을 바라보면서 맞불을 놓아 진화한 데서 유래합니다.
두문동재 탐방안내센터에서 검룡소 탐방안내센터까지는 훼손을 막기 위해 하루 출입인원을 제한하는 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 구간으로 예약을 해야 합니다.
분주령은 고개 마루의 넓은 초지로 야생화가 만발하는 야생화군락지입니다.
분주령은 태백시와 정선군을 잇는 고갯길로 예전 태백과 정선 사람들이 분주하게 많이 넘어 다녔다고 해서 이름이 유래합니다.
분주령에서 대덕산 정상에 오르면 전망이 시원하게 탁 트입니다.
대덕산 1,307m 정상 부근은 야생화 군락지을 이루는 고산화원, 산상화원으로 환상적입니다.
산상화원 대덕산 정상에 서면 멀리 매봉산 바람의 언덕 풍력발전소의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대덕산 정상에는 계절에 따라 피고 지는 야생화 군락지가 이어집니다.
대덕산에서 숲이 우거진 계곡으로 내려갑니다.
멋지게 솟아있는 울창한 낙엽송 숲길을 따라 검룡소로 갑니다.
검룡소는 민족의 젖줄 한강의 발원지로 하루 2,000톤가량의 물이 석회암반을 뚫고 마치 용트림을 하듯 용출하여 쏟아집니다.
전설에 의하면 검룡소 물속에는 신령스런 용이 살고 있는 못으로 검룡소라 하였다고 합니다.
검룡소에서 용출된 물은 석회암반위에 용이 몸부림을 치듯 구불구불 뒤틀린 물길에서 장장 520여km 한강 물줄기가 흐르기 시작합니다.
☞ 코스 : 두문동재 출발하여-금대봉-야생화동산-고목나무샘-낙엽송숲-분주령-대덕산-검룡소 탐방 후 주차장 도착합니다.(4시간 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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