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 술탄의 맛,터키에 빠지다 1부-프란볼루에서_
Автор: EBSDocumentary (EBS 다큐)
Загружено: 7 нояб. 2013 г.
Просмотров: 12 684 просмотра
공식홈페이지 : http://home.ebs.co.kr/theme
술탄의 맛,터키에 빠지다 1부 사프란볼루에서 바이람을 맛보다,
야바쉬, 야바쉬(천천히, 천천히), 500년 전 옛 거리를 거닐 수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사프란볼루. 이스탄불에서 서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곳으로 차로 이동시 6시간이 걸린다. '사프란'과 '폴리스'(그리스어로 도시라는 뜻)의 합성어인 사프람폴리스(Saframpolis)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오랜 세월 동안 염색제, 약재, 향신료로 쓰였던 사프란 꽃 군락지로 유명해 사프란 재배와 무역의 중심지로 성장, 오스만 튀르크 시대인 17세기경에는 카라반(대상)들이 머물러 상업의 중심지로 발달했다. 또한, 오스만 튀르크 시대의 목조건축물 1,100여 채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했다.
제작진이 찾아간 때는 마침 터키의 명절, 바이람 기간. 사탕축제라고 불리는 '쉐케르 바이람'은 라마단을 끝낸 뒤 온 가족이 함께 보내는 축제로, 오스만튀르크 전통가옥에서 견딤의 시간을 무사히 이겨낸 가족들의 특별한 보양식을 함께 맛본다.
세계테마기행은 단순한 여행 정보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배낭여행자만이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해드리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스페인에서 칠레, 남아공에서 알래스카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직접 발로 뛰며 제작하는 세계테마기행은 찬란한 문명 유적지와 자연유산은 물론 다양한 모습으로 삶을 영위해 가는 세계인들의 숨겨진 모습까지 생생히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매편 여행을 안내하는 큐레이터들은 한국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세계관이 무엇인지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계테마기행을 통해서 가슴 설레는 여행의 참맛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