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법 제정을 촉구합니다.] 하늘아 잊지 않을께.. 편히 쉬렴... "김하늘, 너의 맑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하늘에서 평온하길 기원합니다."

[Verse 1]
작은 손으로 꿈꾸던 너
밝은 미소가 세상에 남아
하늘아, 네가 좋아한 노래가
이제 내 눈물에 젖어 흐르네

[Pre-Chorus]
우리가 널 지키지 못했어
하늘아 찬란한 별이되렴
차가운 세상 속에서
너를 부르며 바꿔 나갈께

[Chorus]
하늘아, 하늘아, 미안해 울지마
네가 사랑한 별들 곁에서 쉬어
하늘아, 하늘아, 세상에 남아
너의 숨결이 바람 되어 오길

(Oh-oh, 하늘아)
(Oh-oh, 별이 되렴)

[Verse 2]
장원영 노래를 따라 부르던
동생을 토닥이던 네 작은 손
아빠 엄마를 웃게 했던
그 따뜻함이 세상에 남아

[Bridge]
하늘아, 찬란한 별이되어
네 꿈을 꺾은 그 날의 한이
우리 가슴을 찔러 피 흘리게 해
너를 기억할게, 영원히

[Final Chorus]
하늘아, 하늘아, 미안해 울지마
네가 빛난 별들 속에서 편히 쉬어
하늘아, 하늘아, 세상에 남아
너의 미소가 눈물 되어 빛날 때

(Oh-oh, 하늘아)
(Oh-oh, 영원히)

[Outro]
하늘아, 잘 가, 다시 만날 날
네 노래를 불러 기억할게
작은 천사야, 찬란한 별이되렴
사랑해, 영원히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