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픽] 일본 '곰 습격' 사상자 역대 최다…여행 주의 지역은? / YTN

일본 전역에서 올해 6개월 동안에만 무려 1만 마리에 가까운 곰이 포획됐습니다.

일본에서 지난 4~11월 곰의 습격을 받아 숨지거나 다친 사람이 23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이 6일 보도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일본 북동부 지역 도호쿠 지방에서 6,579마리가 포획돼 전체의 약 70%를 차지했습니다. 도도부현별로는 아키타현이 1,973마리로 가장 많았고, 아오모리현 1,154마리, 후쿠시마현 1,151마리, 이와테현 989마리, 야마가타현 968마리, 미야기현 344마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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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 YTN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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