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인문학] 음양의 박동(율려) 속에서 우리는 성장해 갑니다

☝'좋아요'와 댓글은 학당 영상이 퍼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하단에 자막 텍스트 있습니다!)
홍익학당 교육과정 안내: https://hihd.imweb.me/course01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http://www.hihd.co.kr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bohd
홍익학당 후원안내:https://cafe.naver.com/bohd/64598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ARS 후원 : 1877-1974
문의 : 02-322-2537 / [email protected]
'SUPER THANKS'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영상 하단 'Thanks' 버튼을 눌러주세요.♥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4조로 요약해가면서 공부를 넓혀 나가세요.
유튜브, 책으로 엄청 정밀하게 넓혀가되
항상 요약해야 해요.
넓히기만 하면 안 돼요.
공부는 1양, 펼쳤으면 1음
다시 갈무리해야 합니다.
펼쳤으면 갈무리하고
펼쳤으면 갈무리하고
이게 우주박동이에요.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

우주의 도는 양했다, 음했다.
양했다, 음했다, 하루도 잤다가 일어났다.
6근을 갈무리했다가 펼쳤다가 갈무리했다, 펼쳤다가
이게 다죠, 생사도요, 죽었다가 태어났다가
죽었다가 태어났다가.
우주도, 갈무리됐다가 펼쳐졌다가
공부도 펼쳤으면 갈무리하고, 펼쳤으면
이러면서 성장해요, 호흡도.

호흡도 들이쉬었으면 뱉어야 하고
뱉었으면 마셔야 해요.
다 1음 1양이에요.
음양 하는 중에 성장해요.
음양 속에서 성장합니다.

우주는 다 음양의 박동 속에서
‘율려’라고도 하죠. 음양의 율려 작용
이 박동 속에서 우주는 성장해가요.
항상 뭐 했으면 갈무리하고 펼쳤으면
6근을 썼으면 다시 갈무리해서 충전했다가
또 쓰고 갈무리했다가 또 펼치고
이러면서 실력이 자꾸 느는 거예요.
쓰는 솜씨가, 펼치는 솜씨가 늘어요.

이게 다입니다.
우리 산다는 건 이게 다예요.
이거, 이 안에 다 있어요.
펼치면 색수상행식 다섯 개 아닌가요.
펼치면 오행, 펼치면 색수상행식
갈무리하면 참나


‘율려’ 처음 듣는 단어인데 동양에서는
음양의 이런 ‘도레미파솔라시도’ 같이
동양에도 음계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음을 설명하면서 ‘율려’라는 말을 썼죠.
천자문에 나오죠. ‘율려’
이게 천자문에 음과 양의 리듬
음과 양의 리듬, 고급스럽죠 ‘율려’
우주의 비트 위에서 노는 보살
‘율려’에서 우리는 놉니다.
이랬으면 이러고, 이랬으면 이러고
우리 호흡도 그래요, 호흡도 조식의 비결은
들이쉬고 내쉬고, 들이쉬고 내쉬고
내쉬고 들이쉬고, 내쉬고 들이쉬고 다예요.


마음 씀도요, 마음 씀도 6근을
펼치거나 갈무리하거나 이게 다예요.
원불교의 무시선이니 하는 것도
갈무리했을 때 일심으로 깨어 있고
펼쳤을 때 정의구현하자, 양심 실천하자

갈무리하면 양심각성
펼치면 양심실천 이게 다죠.
조선 선비들도 다 갈무리하면
미발(未發)의 경(敬), 참나 양심 보존
펼치면 양심구현, 양심성찰 이게 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