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영어학원 현직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영어책 [소설편]
Автор: 대치동 영어학원 내부고발자
Загружено: 23 июн.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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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대치동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아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책과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영어 소설 책을 소개합니다.
1. Fish In A Tree
: 중학생들이 읽으면 좋은 책. 청소년 시기에 많은 아이들이 겪는 자기 변화에 대해 다루고 있다.
난독증이 있는 주인공 Ally가 좋은 선생님 Daniels을 만나고 성장하는 이야기.
2. The War That Saved My Life
: 뉴베리 아너 상 수상작. 장애를 가진 소녀 에이다가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피난을 떠나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
전쟁 속에서 장애를 안고도 좌절하지 않고 용기를 가지는 주인공은 분명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
난이도에 비해 수월하게 읽히는 책.
3. The Giver
: 조금 난이도가 있는 책. Aldous Huxley의 Brave New World(멋진 신세계)에서 모티프를 얻은 책으로,
철학적으로 내재된 메세지가 깊은 좋은 책이다.
렉사일지수는 700대지만, 중학교 2학년 중 영어에 대한 능력이 있는 학생들 혹은 중학교 3학년이나 고등학생에게 추천.
4. The Book Thief
: 문장 자체는 쉬울 수 있지만, 비유나 은유가 많고 철학적 메세지도 깊어 어른들이 읽어도 좋은 책.
시점이 Death(저승사자)로 다소 낯설 수 있으나, 중학생이 읽고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없다.
5. Flowers for Algernon
: 영어 자체는 어렵지만 내용이 감명깊은 책.
몇몇 아이들은 이 책이 이제까지 읽었던 책 중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함.
주인공에게 굴곡이 있어서 인상 깊게 몰입할 수 있는 책.
6. Holes
: 뉴베리 메달 수상작, BBC에서 20세기 최고의 책 100권을 선정할 때 들어가 있는 책.
문투는 평이하나 묘사가 잘 되어 빠져들게 되는 책.
문학적 가치가 굉장히 높으며, 이야기가 깊어 성인에게도 추천한다.
7. The Great Gatsby
: 인용도, 언급도 다수 되는 작품. 내용은 건조할 수 있으나 현실 반영이 우수하다.
후반부에는 사회에 대한 통찰력도 느끼게 해주고, 심리적인 상황을 잘 표현했다.
지겹지 않고, 여백의 미가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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