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강동구 싱크홀 현상 [SHORTS]
Автор: 전자신문 etnews
Загружено: 25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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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오토바이 운전자 박모(34)씨가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싱크홀 발생 17시간 만입니다.
박씨는 싱크홀 발생 지점으로부터 고덕동 방향 약 5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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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동 도로 한복판에서
갑자기 땅이 푹 꺼지는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앞서 가던 승합차는 싱크홀에
잠깐 들어갔다가 빠져나오고
승합차를 뒤따르던 오토바이는
그대로 싱크홀에 빠집니다.
24일 오후 6시 29분께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 사거리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승합차를 운전하던 40대 여성
한 명이 부상을 입고,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실종됐습니다.
25일 새벽 1시 40분쯤
운전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가 발견됐고,
3시 반쯤엔 오토바이도
발견됐는데요.
오토바이 운전자는
여전히 수색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상수도관 파열로
물이 새어 나오면서
땅에 균열이 발생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24일 강동구 싱크홀 현상 [SHORTS]](https://ricktube.ru/thumbnail/vm5UULu-0yI/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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