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등급 정시 인서울 전략 한성대, 서경대, 삼육대, 서울여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인천대, 가천대, 경기대
Автор: 민글리쉬
Загружено: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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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등급 성적대로 인서울 및 수도권 대학에 합격하기 위한 현실적인 정시 지원 전략을 대학 라인별로 정리해 드립니다.
1. 한서삼 라인 (한성대, 서경대, 삼육대)
이 라인은 4등급 초반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고려해볼 수 있는 인서울 끝자락 대학들입니다,.
• 한성대: 작년과 비교해 큰 변화가 없어 작년 입결을 참고하기 좋습니다,. 국어와 수학 중 잘 본 순서대로 가중치를 두며, 탐구는 한 과목만 반영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상상력인재학부는 성적순으로 반영 비율이 정해지므로 유연한 지원이 가능합니다.
• 서경대: 영어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매우 유리합니다. 영어 등급 간 점수 차이가 10점으로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어, 수학, 탐구 중 가장 못 본 한 과목을 아예 제외할 수 있어, 특정 과목을 망친 학생들에게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습니다.
• 삼육대: 올해 반영 비율이 변경되어 잘한 과목의 영향력이 줄고 못한 과목의 비중이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입결 점수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나군에서 상향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시 이월 인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2. 여대 라인 (서울여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여대 라인은 올해 반영 방식의 변화가 많아 입결 하락 요소가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 서울여대: 반영 과목 수가 3개에서 4개로 늘어났고, 이과 가산점이 상당 부분 폐지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문·이과 모두 입결 하락이 확실시되므로, 4등급 초반 학생들도 상향 지원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합니다,.
• 덕성여대: 잘한 과목 순으로 35:35:20:10 비율을 적용하여 못한 과목의 비중을 최소화해줍니다. 가군의 자유전공학부가 작년에 신설되어 입결이 낮게 형성되었으므로 올해 지원자가 몰릴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합니다.
• 동덕여대: 올해부터 잘한 과목에 5%를 더 얹어주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성적 구조가 유연해졌습니다. 영어 환산 점수가 소폭 상승하여 영어의 실질 영향력은 다소 낮아졌으며, 대부분의 일반 학과는 수시 이월 인원으로만 선발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3. 인가경 라인 (인천대, 가천대, 경기대)
위치나 아웃풋 면에서 인서울 못지않은 선호도를 보이는 대학들입니다.
• 인천대: 올해부터 이과 필수 응시 과목(과탐)이 폐지되어 사탐 응시자도 공대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전반적인 입결 상승이 예상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가천대: '3등급의 서울대'라 불릴 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올해 일반전형 1과 2로 나누어 선발하는데, 특히 일반전형 2는 잘한 3과목(50:30:20)만 반영하고 탐구 한 과목을 2배로 계산해주는 등 파격적인 방식을 취하므로 특정 과목 강점이 뚜렷한 학생에게 유리합니다,.
• 경기대: **탐구 반영 비율이 15%**로 매우 낮아 탐구를 못 본 학생에게 적합합니다. 서울과 수원 캠퍼스 구분 없이 학과 선택이 가능한 자유전공학부의 경우, 작년에 낮았던 서울 쪽으로 지원자가 몰려 입결이 반등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핵심 전략 요약
1. 입시는 심리전: 작년 입결이 지나치게 낮았던 학과는 올해 반드시 오르고, 반대로 작년에 너무 높았던 학과는 내려올 가능성이 큽니다 (일명 '퐁당퐁당'),.
2. 반영 방식의 변화 포착: 서울여대처럼 반영 과목이 늘어나거나, 가천대처럼 전형이 세분화되는 경우 작년 데이터만 맹신해서는 안 됩니다,.
3. 수시 이월 인원 확인: 크리스마스 전후로 발표되는 수시 이월 인원에 따라 모집 규모가 달라지며, 이는 합격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정시 지원은 마치 안개 속에서 길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작년의 발자국(입결)만 보고 걷기보다는, 올해 바뀐 지형(반영 비율 및 전형 변화)을 먼저 파악해야 낭떠러지를 피하고 목적지(합격)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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