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태자는 금강산에서 은둔하지 않았다? (KBS_2000.04.15.방송)
Автор: KBS 히스토리
Загружено: 2025-06-17
Просмотров: 124364
◼︎ 신라의 마지막 왕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는 신라 멸망 후 금강산에서 은둔한 비운의 왕자로 알려졌지만, 강원도 인제 지역 전설에 따르면 그는 신라 부흥운동을 시도했다고 한다. 인제 곳곳에는 마의태자의 흔적과 관련 지명이 남아 있으며, 경순왕의 이름 ‘김부’와 마의태자 ‘김일’ 사이의 연관성도 발견된다. 삼국사기에는 그가 금강산으로 들어갔다고 기록돼 있지만, 실제 이동 경로와 인제를 택한 이유는 부흥운동과 관련 있을 수 있다. 심지어 금나라의 시조가 신라인이었다는 기록도 있어, 그의 부흥 의지가 만주까지 이어졌다는 주장도 있다.
#한국사 #역사 #역사스페셜 #역사저널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