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화곡동 확 바뀐다…휴먼타운 2.0 개발
Автор: ch B tv 서울
Загружено: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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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강연준 기자]
[기사내용]
앵커)
강서구 화곡동 일대는 고도 제한 등의 규제로
개발이 더뎠던 대표적인 원도심 지역인데요.
전면 철거 방식 대신
개별 정비를 통해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어떻게 달라지는지 강연준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강서구 화곡1동 370번지 일대.
고도 제한으로 재개발되지 못한
대표적인 노후 저층 밀집 지역입니다.
주거지 노후도만 56%가 넘는 상황,
바뀌지 않는 환경에 주민들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정경미 / 강서구 화곡동]
"빨리 재개발됐으면 좋겠지. 집도 너무 오래됐고,
길도 좁고 주차장도 없고 여러모로 불편하죠."
정체됐던 화곡동 일대가 변화의 첫 삽을 뜹니다.
휴먼타운 2.0 개발을 통해서입니다.
기존 주택의 건축 제한을 완화해
개별적으로 정비하는 새로운 방식입니다
대상지는 화곡1동과 2동,
총 11만 4천 제곱미터 규모입니다.
대규모 전면 철거 방식이 아닌,
개별 구역 단위로 신축 또는 증축이 이뤄집니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주민 불편이 제기됐던
주거 환경도 개선됩니다.
도로폭을 넓히고 공용 주차장이 확보됩니다.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관리사무소를 통해 안심 순찰 등의
주택 관리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강대수 / 강서구 도시재생과]
"구도심 지역이기 때문에 예전에 도시개발계획에 의해서 도로가
매우 좁은 공간들이 많은 지역입니다.
경사도가 높은 지역도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감안해서 주차장을 확보 하거나
도로 여건을 개선하고 모아센터라고 기존 빌라 밀집 주거지역에
아파트처럼 마을관리사무소를 설치해서…"
단지를 통합적으로 개발하는
모아타운과는 다른 방식입니다.
집합 단위로 동의를 이뤄낼 필요가 없어
보다 속도감 있는 진행이 가능합니다.
개발 사각지대로 남은 소규모 주택을 정비하는
새로운 방안인 겁니다.
휴먼타운2.0 개발은 오는 7월,
계획 수립 용역을 거친 후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2027년 본격화될 계획입니다.
B tv 뉴스 강연준입니다.
영상 취재 : 조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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