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4개에 5,000원"...명동 물가에 관광객 '울상' / YTN 사이언스
Автор: YTN 사이언스 투데이
Загружено: 4 июл.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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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본격적인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국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한때 서울 쇼핑 메카로 불렸던 서울 명동도 마찬가지인데, 노점에서 파는 길거리 음식이 너무 비싸서 어렵게 살아난 관광 수요에 찬물을 끼얹는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윤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 세계가 기나긴 코로나19 방역 터널을 빠져나오며, 나라와 나라 사이 빗장도 풀렸습니다.
올해 1분기 국내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70만 명,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배 이상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이 기승을 부릴 때 을씨년스럽기까지 했던 서울 명동에도 다시 활기가 돕니다.
특히, 명동 하면 연상되는 노점 음식은 종류도, 양도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가격표를 보면, 선뜻 지갑을 열기가 어려워집니다.
붕어빵 4개와 만두 3개를 사고 낸 돈이 만 원입니다.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고 해도 다소 비싸게 느껴집니다.
저렴해도 맛좋은 길거리 음식을 기대한 관광객들도 푸념을 늘어놓습니다.
[클라라 / 프랑스인 : 명동 길거리 음식은 비싼 것 같아요. 경기 부천이나 다른 곳에선 똑같은 걸 더 저렴하게 살 수 있...
YTN 윤웅성 ([email protected])
#명동 #물가 #노점 #관광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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