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조선왕릉 명종과 인순왕후 태강릉 강릉 Gangneung

강릉康陵은
명종과 인순왕후의 능이다.

명종은 1545년 12대 인종이 세상을 떠나자 12세의 어린나이로
왕위에 올라, 모친 문정왕후가 수렴청정을 하게 되었다.
8년후 직접 정치를 하여 외척을 견제하고
인재를 고루 등용하려 하였으나 문정왕후에 의해 무산되었다.

외척과 문정왕후에 의해 을사사화가 일어났고,
임꺽정의 난이 일어나기도 해 사회적으로 불안하였다.
1567년 명종22년, 34세에 세상을 떠났다.
모친 능 태릉 오른쪽에, 아들 명종의 강릉이 있다.

#태릉강릉, #명종인순왕후강릉, #명종문정왕후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