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실화야?] '기한 내에 범인을 잡아와라' 진척 없는 수사에 경찰은 결국..!
Автор: 엠빅뉴스
Загружено: 3 сент.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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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춘천에서 발생한 파출소장의 딸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만화방 주인 정씨의 연필과 빗, 그리고 피 묻은 속옷. 모든 증거가 정 씨가 범인임을 가리키고 있었다. 정씨는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고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복역했다. 하지만 39년 뒤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만화방 주인 정 씨는 왜 39년을 아동 성폭행 살인범으로 살아야 했을까. 1972년 10월 8일 그날 밤 정 씨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참고자료: 진실·화해위원회 - 춘천 강간 살인조작 의혹 사건 조사보고서
#정원섭 #7번방의선물 #춘천파출소장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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