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못잖은 ‘셔틀콕 열정’ 코트 위 맘껏 발산 '대구신문사장배 배드민턴대회'
Автор: 대구신문
Загружено: 30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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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최대 규모 생활체육대회이자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3회 대구신문사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생활체육인들의 활기와 생동감이 넘치는 성대한 축제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올해 대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지역 배드민턴 클럽 동호인과 가족, 관계자 등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수성구 대구육상진흥센터와 시민생활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됐다.
동호인들은 1년여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경기장은 선수들로부터 나오는 기합 소리와 클럽 동료, 가족들을 응원하는 관객들의 환호성으로 가득찼다. 대회 참가자들의 승부욕 만큼이나 뜨거웠던 것은 선수들을 향한 열정어린 응원. 가족, 클럽 동료 들을 응원하기 위해 주말 오전부터 대회장을 찾은 관중들은 목청껏 소리높이며 날씨 만큼이나 뜨거운 응원 열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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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김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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