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가족 역사부 봉사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Автор: 책 읽어주는 후기 성도(LDS Book Reader)
Загружено: 22 июн.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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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에 가족 역사부 봉사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패밀리 서치 영문 사이트를 한글화 하는 걸 돕고 있어요.
곧 서희철 장로님이 방문 다니시면서 봉사 선교사에 대해 안내 드리고 도움을 청하신다고 합니다.
제 간증이 결심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의정부 와드 김숙진 자매입니다.
제가 번역 봉사를 하게 된 것은 코로나 19로 인해 루츠테크 전시회가 3주를 앞두고 온라인 전시회로 바뀌었을 때였습니다.
번역기로 번역을 하니까 한국어만 잘하면 된다고 해서 시작했어요.
용어집 파일이 있어서 적절하지 않은 단어만 용어로 대체하고 표현을 조금 수정하면 됩니다.
3주가 지나자 봉사자 단톡에 패밀리 서치 초벌 번역을 부탁하셨고 4년 동안 하다 보니 작년에 봉사 선교사 부름을 받았습니다.
온라인 봉사라서 자투리 시간에 해도 되니까 직장을 다녀도 주 8시간 이상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패밀리 서치 사이트를 이용하다가 제가 초벌 번역했던 낯익은 문장을 발견했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저의 시간과 노력이 사라지지 않고 몇 번이고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게 얼마나 기쁜지요.
최근 전세계의 번역 봉사자들이 자기소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고령의 형제님이 5년째 번역 봉사를 하고 계시다고 했고 81세의 스페인 자매님은 리아호나에서 번역 봉사로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하셨어요.
제가 차 안에서 노트북으로 번역 봉사하는 것을 본 저희 와드 자매님은 본인도 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셔서 77세이신데도 열심히 하시고 계십니다.
무료하고 약간은 우울한 날들이 성취감을 느끼는 활기찬 날들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저는 53살에 침례를 받아서 검은 명찰을 달 기회가 없었는데, 지침서를 읽고 적당한 운동을 하고 선교사로서 언행과 행동을 조심하고 발전하는 게 참으로 좋고 이 부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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