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용량 양지머리 육수 내는 법/차례상 소고기 양지머리 떡국 육수 만들기/육즙이 가득하고 쫄깃하며 국물이 구수해요 /다양한 육수로 활용 가능해요.
Автор: 연이네 부뚜막 Korean Cooking
Загружено: 22 янв.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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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용량 양지머리 육수 내는 법/차례상 양지머리 떡국 육수 만들기
설날을 맞이하여 대용량 쇠고기(소고기) 양지머리 육수를 만들어 보았어요.
간단한 재료로 육수를 내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합니다.
차례상 떡국 육수 위주로 해서 양지육수의 맛을 헤치지 않고, 깔끔한 국물 맛을 위해서 채소를
많이 넣진 않았어요.
강한 국을 끓이시거나 채수 육수를 좀 더 진하게 하시고 싶다면
채소를 1.5배 이상 더 넣으셔도 됩니다.
이 육수와 고기로 떡국, 탕국, 미역국, 쇠(소)고기 뭇국, 쇠(소)고기 장조림등
다양한 요리를 더욱 고급지고, 맛있게 할 수가 있어요.
다시마는 영상의 레시피보다 2배를 넣어도 괜찮아요.
📢 영상에서는 물을 전체의 양을 넣지 않고, 조금 줄여서 넣어 육수를 내니
거의 1/2가까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본 레시피처럼 물을 다 넣고 육수를 내면 불 조절에 따라서
6L~8L 정도의 양이 나옵니다.
10~12인분 떡국 육수를 하기에 충분한 양이며,
조금 남을 정도이니 조금 진하게 드실 분들은
전체 레시피의 물에서 2L 정도 줄여서 육수를 내도 됩니다.
또는 이대로 해서 다양한 육수 활용을 하셔도 됩니다.
예) 떡국 끓일 때 4인분 육수의 양(1.6L~2L)
✔ 국물을 좀 더 깔끔하게 드시려면?
배 보자기에 걸러 주거나,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 시원해지면 기름을 걸러 주시면 됩니다.
저는 번거롭기도 하고 설거짓거리도 몇 개 더 나오기도 해서 따로 걸러주지 않았어요.
소고기는 기름기도 약하고, 그냥 먹으면 더 구수해서 대부분 그냥 먹습니다.
돼지고기가 아니라서 기름이 많지 않고, 채망으로 어느 정도 걷어주었으니
국물이 많이 지저분하지 않고 괜찮아요.
또한 그냥 먹으면 국물이 더 구수해요.
음식엔 정답이 없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해 주세요.
✔ 차례상엔 향이 강한 마늘이나 대파, 고춧가루 등을 사용하지 않아요.
그냥 드실 때는 취향에 따라 마늘이나 대파를 조금 넣으시면 감칠맛이 올라가 더 맛있어요.
◆ 재료 소개 ◆
[주재료] : 10~12인분
소고기 양지(1kg)
[재료 계량] :
계량컵 1컵(200cc)
1큰술(15cc)
1작은술(5cc)
밥수저 계량 시
밥 수저 1큰술 (9~12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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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 시간 내시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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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 봄소풍 by 신대경, 공유마당, cc by
Tong tong by 이 혜진, 공유마당, cc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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