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는 자살일까 타살일까, 러빙 빈센트 ASMR
Автор: 위로받는 밤 ASMR
Загружено: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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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애니메이션 영화상 후보작.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상 노미네이트.
2017년에 개봉한 영국, 폴란드 합작 애니메이션 독립 영화. 빈센트 반 고흐의 죽음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017년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공개되었다.
개봉 전부터 주목받은 이유는 바로 세계 최초로 손으로 그린 유화 장편 애니메이션이라는 점. 그것도 125명의 화가들이 동원되어 10년간에 걸쳐 고흐의 화풍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영화 중간중간 별이 빛나는 밤, 가셰박사의 초상, 우편 배달부 루랭, 까마귀가 나는 밀밭 등 고흐의 작품을 자연스럽게 배경으로 재현한 연출들이 수십차례 등장한다. 이런 장인정신만으로도 여러 평론가들이 호평을 내렸고 IMDb나 레딧 영화 게시판 등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전체적인 구성은 고흐 자살 사건의 원인을 추적하는 추리극의 형식을 띄고 있으나, 종결부에 다다라서는 해당 기믹이 흐지부지되기 때문에 추리물보다는 고흐의 일생을 담은 헌정사에 가까운 작품이다.
본 영상에 사용된 소리
창 밖에서 들려오는 새들 소리
창 밖에서 부는 음산한 바람 소리
이불을 뒤척이는 고흐
코르크 마개를 따는 소리
얼음 잔에 압생트를 따르는 소리
압생트에 물을 섞는 소리
압생트를 마시는 소리
잔 내려놓는 소리
테오의 발자국 소리
약 봉투를 매만지는 소리
사용된 음악
8opus -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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