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9 [원주MBC] 재산 축소 신고..원강수 원주시장 첫 재판
Автор: 원주MBC NEWS
Загружено: 20 дек.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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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원주]
■ ◀ANC▶
원주시장 선거에서 재산을 축소 신고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원강수 원주시장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검찰은 시장에 당선되기 위해 고의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데,
원 시장은 혐의를 인정하냐는 질문에
즉답을 피했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7억 8천만원의 재산을 3억으로 신고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원강수 원주시장.
지난달 기소된 후 첫 재판을 받기위해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SYN▶ 원강수 시장
"숨기거나 그런 것 없이, 잘 준비해서
성실하게 재판에 임하겠습니다"
검찰은 "실거래가 2억원대인 아파트를
공시지가인 1억원대로 신고하는 등
본인과 배우자의 재산을 축소 신고해,
결과적으로 허위사실이 담긴 선거공보가
유권자들에게 배포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에 당선되기 위해 '일부러' 재산을
축소 신고"한 혐의를 분명히 했습니다.
원 시장의 변호인은
"관련 서류 검토를 마치지 못했다"면서,
혐의를 인정하는 지 부인하는 지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원강수 시장 본인도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에 들어설 때와
같은 말을 반복했습니다.
◀INT▶ 원강수 시장
"/혐의 어떻게 인정하시는지 그 부분은?/
숨기는 거 없이 잘 준비해서 성실하게 재판에
임하겠습니다"
원강수 시장 측은 일주일 뒤,
오는 26일로 잡힌 두번째 재판에서
혐의 인정 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혐의가 불거진 직후
원 시장 측이 줄곧 밝혀왔던
'선거캠프 관계자들의 실수' 인지,
검찰이 의심하는 '당선을 위한
고의적 재산 축소'인지가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구자열 상대후보를 낙선시키려는
목적으로 허위보도자료를 배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강수 시장 선거사무소
공보팀장 엄모씨는 '비방할 뜻은 없었다'며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영상취재 박영현)//
![2022. 12. 19 [원주MBC] 재산 축소 신고..원강수 원주시장 첫 재판](https://ricktube.ru/thumbnail/wAdu5c5IVNE/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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