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 6일, ‘어게인 1907 평양대부흥’개최 (최대진)ㅣCTS뉴스
Автор: CTS뉴스
Загружено: 20 дек.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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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1907년 1월 평양에서 일어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부흥이 다시 한 번 한반도에 재현하길 소망하며 시작한 ‘어게인 1907 평양대부흥’가 새해 1월 대부흥집회를 개최합니다.
앵커 : 올해로 4회차 인데요. 탈북민 500여명과 한국교회 성도 1,500여명 등 약 2천여 명이 참석해 한반도의 복음평화통일과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최대진 기잡니다.
1998년부터 중국에서 탈북민 사역과 북한선교에 앞장서 온 열방빛선교회 대표 최 광 선교사는 2010년까지 성경통독, 성경암송, 기도 사역으로 탈북민들과 동거동락하며 신앙으로 양육했습니다. 250여 명이 예수님을 만났고, 현재 80여 명이 탈북민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제자 17명은 사역 도중 순교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최 목사는 성경100독학교를 통해 북한과 세계선교에 쓰임 받을 제자를 양성해오던 중 회개를 통한 성령충만함이 필요하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를 위해‘어게인 1907 평양대부흥회’를 시작했고, 내년 1월 4차 집회를 개최합니다.
이 집회는 1907년 평양대부흥 당시처럼 말씀사경회, 전도와 선교 메시지, 심령대부흥회와 기도회 등을 진행합니다. 4차 집회는 특별히 성경암송에 집중해 최대 600절 이상 암송할 수 있는 노하우도 전수할 예정입니다.
[최 광 선교사 / 열방빛선교회 대표]
회개하면서 성령 충만 받으면서 또한 성령 암송을 완벽하게 5박 6일 동안 26절을 암송하고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암송하다 보면 감격이 터져 나오고 감사가 되어지고 그 삶이 바뀌어지거든요
또 지난 5월 전석 매진을 기록한 위대한 부흥사 무디 목사의 목회여정을 담은 창작뮤지컬 [시카고의 아이들]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4차 ‘어게인 1907 평양대부흥집회’는 새해 1월 6일부터 11일까지 5박 6일 동안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열립니다.
[최 광 선교사 / 열방빛선교회 대표]
북한선교뿐만 아니라 한국 기독교의 부흥과 이 시대 열방의 정말 대부흥을 막고 있는 그 사탄의 결박 역시 예수 이름의 권세와 능력으로 풀려지고 정말 회복돼서 다 같이 하나님의 용서로 하나님의 군대로 일어나는 그런 집회가 될 줄 믿습니다
CTS뉴스 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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