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이재명 월담쇼'라더니…"다 잡아" 청장에 6번 전화 / JTBC 이가혁 라이브
Автор: JTBC News
Загружено: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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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오늘,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충남 공주의 한 시장을 찾아 국민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윤석열/당시 대통령 (2024년 12월 2일) : 여러분들 많이 힘드시죠? 대통령으로서 아주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저 믿으시죠? {네! 믿습니다.}]
민생을 챙기는 이 모습이 무색하게 바로 다음 날, 우리 모두가 아는 그 장면이 벌어졌죠.
[윤석열/당시 대통령 (2024년 12월 3일) :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 저를 믿어주십시오.]
'국민 걱정'을 앞세워 국민을 공포로 몰아 넣은 윤 전 대통령.
심지어 "저를 믿느냐"라는 물음을 던졌던 그 때, 포고령 초안은 이미 나와 있었다는 겁니다.
[윤석열/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기일 / 지난 1월) : 제 기억에는 12월 1일 또는 2일 밤에 우리 장관께서 제 관저에 그걸 가지고 오신 걸로 기억이 됩니다. 기억나시죠? {네.}]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두고도 그날 밤의 진실은 계속 드러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윤 전 대통령이 월담한 의원들을 체포하라고 지시했다"라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앵커]
"월담한 의원들을 체포하라"라는 경찰청장의 법정증언. 이거부터 따져보겠습니다.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조지호 경찰청장 증언 먼저 들어보시죠.
· 조지호 "윤, '월담 의원들 다 잡아라' 체포 지시" 법정 증언
· 조지호 "윤, '월담 의원 체포하라' 지시"…법정 첫 증언
· "국회 봉쇄 난센스…우원식·이재명 담 넘는 쇼" 윤석열과 배치
· 조지호 "계엄 전, 삼청동 안가서 김용현에 A4 문건 받아"
· 조지호 "'2200 국회', '2300 민주당사' 등 적혀 있었다"
· 김용현 "2024년 12월 1일, 윤에게 포고령 초안 등 보고"
· 윤, 1년 전 오늘 '민생' 외쳤지만…김용현은 포고령 보고
· 1년 전 오늘 윤석열 "여러분들 저 믿으시죠?"…상인들 "네"
· 이 대통령 "국가권력 범죄, 나치전범 처리하듯 처벌해야"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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