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여행 6탄] 생불을 만날 수 있는 사찰, 구화산 백세궁 직접 가봤습니다
Автор: 봉녕사TV Bongnyeongsa TV
Загружено: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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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녕사 승가대학 & 금강율학승가대학원 졸업여행 시리즈 여섯 번째 여정은
구화산 동암(東岩) 절벽 위에 세워진 사찰, 백세궁(百歲宮)입니다.
이곳은 단순한 사찰이 아닙니다.
명나라 고승 무하(無環, 본명 해옥 海玉) 스님의 진신이 모셔진 수행처입니다.
🕊️ 무하 스님은 북경에서 태어나 구화산에 입산,
동쪽 절벽 끝자락에 암자를 짓고 무려 28년 동안 고행 수행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자신의 피와 금가루를 섞어 ‘대방광불화엄경’ 81권을 손수 필사했다고 전해집니다.
126세에 열반에 든 스님의 시신은 처음엔 발견되지 않았으나,
3년 뒤 동쪽 언덕에서 오색광채가 비추는 현상이 나타나,
사람들이 동굴에서 썩지 않은 육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모습에 사람들은 “생불의 화신”, “응신보살(應身菩薩)”이라 칭하며,
그의 육신에 도금을 하여 백세공(百歲公)이라 불렀습니다.
👑 이 사실은 명나라 황실에도 전해져,
숭정제(崇禮帝)가 친히 ‘위선최락(爲善最樂)’이라는 편액을 하사했으며,
백세궁은 구화산 4대 총림 중 하나로 번창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영상에서는:
무하 스님의 수행과 기적
진신이 모셔진 사찰 백세궁의 전경
졸업여행 수행단의 참배와 감상을 담았습니다.
단순한 관광이 아닌, 실제 생불의 가르침이 살아 있는 도량
백세궁에서의 깊은 울림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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