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Автор: 낭만가도
Загружено: 13 янв.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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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
바다에 제방을 쌓고 갯벌을 다져 평평하게 만들어 소금을 생산하는 공간.
창조주의 자연과.. 인간이 만든 자연이 공존하며 생명의 꽃을 피우는 곳.
한국의 천일염은 태양과 바다와 갯벌과 바람의 신이 빚어낸 고귀한 자연의 보석이며, 각종 미네랄과 무기질이 함유되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우리나라 염전의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통해 세계 최고의 소금이 탄생하기까지의 여정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
곰소염전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천일염 생산지
조선시대에는 줄포만에서 곰소만까지 화염(바다물을 끓여 만든 소금)을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의 곰소염전은 일제말기에 만들어졌으나 해방 이후부터 천일염을 생산하였다.
소금은 보통 3월말 ~10월까지생산 5, 6월에 소금 생산량이 가장 많고 맛도 좋다 미네랄이 많은 바닷물 때문에 소금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갯벌이 발달해 있으며 곰소만의 입지 조건상
이 시기가 염부들에게는 수확의 계절이기도 하다. 곰소염전 일대를 포함하여 채석강에서 고창까지 이어진 연안에는
영광굴비로 잘 알려진 칠산 바다의 한 자락이 줄포만 내륙 깊숙이 들어와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춘 이곳은 곰소 앞바다에서 잡힌 싱싱한 생선을 천일염으로 절여서 만든 젓갈이 유명해졌다.
CANON 5d MARK2 / 24-70/ 70-200 MM
[email protected]
촬영감독 김정욱
촬영의기본 부터 풍경.다큐 촬영의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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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erastory_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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