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로돈과 메가피라냐가 직접 붙는다면

메갈로돈은 세계의 모든 물 속 생물들을 지배했던, 고대의 거대 상어입니다. 약 350만년 전에 멸종했지요. 메가로돈의 크기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은 논쟁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유일하게 발견된 유골은 거대한 이빨 몇 개, 척추뼈 몇 개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제 크기를 추측만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추측을 해 보면, 이 고대 상어는 길이가 15m에 달했다고 합니다. 지하철만큼이나 길었다는 거예요. 네, 흰긴수염고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수생 생물이고 이 크기의 거의 두 배나 되지만... 메그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큰 상어입니다.

메가피라냐는 강물고기입니다. 몇백만년 전에 멸종된 물고기이고 현대 피라냐의 먼 친척이에요. 연구자들은 남아메리카에서 MP의 턱 일부와 괴물 같은 이빨 몇 개를 발견했습니다. 이 피라냐의 몸을 모델링해 본 결과, 길이는 1m에 달했을 거라거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민물고기치고는 정말 크군요! 전문가들은 메가피라냐의 속도가 시속 24-40km 정도로 현대의 친척들과 거의 비슷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mp만의 동작이 있었을 거예요. 메가피라냐는 모든 친구들과 함께 순식간에 방향을 바꾸면서 다 함께 움직입니다. 하지만 메갈로돈과 메가피라냐가 만난다면, 누가 그 싸움에서 승리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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