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인생 속의 예술 | 감정 | 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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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을 왕자처럼 대하세요. 그것이 먼저 당신에게 말하도록 하세요.
Treat a work of art like a prince. Let it speak to you first.

예술은 여유있는 자들의 사치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There are people who say that art is a luxury for the relaxed.

나는 여유가 없어서 그게 돈이 되는것도 아니고라고 말하며 사람들은 예술을 멀리합니다.
I can't afford it, so it doesn't make money, and people stay away from art.

수억원 하는 예술품을 소유하라는게 아닙니다.
I'm not asking you to own hundreds of millions of won worth of art.

예술품을 보며 어떤 감정을 느끼며 당신 가슴 속에서 그 감정이라는게 사라지지않게 하라는 뜻입니다.
It means that you feel a certain emotion while looking at a work of art and don't let it disappear from your heart.

각박해지는 세상 속에서 잠시 여유의 시간을 만들고 고민해보며 감정을 느껴보는게 우리 인간을 인간답게 유지시켜 주는 몇 안되는 것들 중에 하나입니다.
In a harsh world, one of the few things that keeps us human is to make time to relax, think about it, and feel emo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