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지에서
Автор: 잡학다식여행
Загружено: 14 окт.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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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지에서 '동궁과 월지'로, 이름이 바뀐 이유는?
안압지에서 '동궁과 월지'로이름이 바뀐 이유는?
경주의 대표적인 명소 안압지
그런데, 이 연못의 이름이 원래부터 안압지였던것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안압지라는 이름은 조선 시대에 붙여진 것으로 그 당시 이 연못은 이미 폐허가 되어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던 곳이었죠
기러기 안, 오리 압, 못 지 안.압.지
이 명칭은 동국여지승람과 동경잡기에 기록조선 시대 이후 계속 사용 하지만 1980년 이곳에서발굴된 통일신라 시대의
토기 파편 등을 통해이 연못이 월지 라는이름으로 불렸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월지라는 이름은 반월성(경주 월성)과 가까운 데서 유래했으며
왕실의 연회와 종교 의례가 행해지던 중요한 장소였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반영하여 2011년부터 공식 명칭은
안압지에서 동궁과 월지로 변경되었답니다
월지라는 이름은 신라 왕실의 화려함을 상징 안압지는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드는 폐허의 상징 신라의 흥망성쇠를 대변
이 역사적인 장소 직접 \방문해서 그 이름에 담긴
이야기를 느껴보세요 :)
#안압지 #동궁과월지 #경주여행 #신라역사 #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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