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양육 질문08
Автор: 캐나다가정사역원
Загружено: 10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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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설(性善說)을 믿으십니까?
(질문 8) 이 세상에 새롭게 태어나는 아이들이 악(惡)한 성질을 유전 받아서 나온다는 것을 믿기가 어렵습니다. 어린아이들은 선하게 태어나지만 나쁜 환경 때문에 악을 배우는 것 아닙니까?
(답) 모든 어린아이들은 하나님의 존귀한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깨끗하고 정직하게 만드십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들의 유전 받은 기질과 경향입니다. 성선설(性善說)을 믿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이기적이 아니고, 정직하고, 남에게 친절하며, 자신을 절제할 수 있고, 권위에 순복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부패하고 잘못 운영되는 사회를 경험하면서 악을 배우게 된다. 즉 나쁜 경험이 나쁜 행동 습관을 만들어 낸다. 건강한 아이들을 만들고자 하는 부모의 할 일은 환경을 좋게 만들어주고 옆으로 비켜서는 것이다. 그러면 그들 속에서 선(善)함이 흘러나올 것이다.” 이것은 20 세기에 유행하기 시작한 인간 중심주의의 관점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이 말을 믿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이것은 아주 틀린 생각입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는 “인간 제품 설명서”인 성경에 무엇이라고 기록되어 있는가를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직 인간을 창조하신 분만이 인간이 환경에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말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罪惡)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세기 6: 5). “범죄치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 . .”(열왕기 상 8: 46).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시편 53: 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榮光)에 이르지 못하였다”(로마서 3: 23).
어린아이들은 악한 환경을 만나지 않더라도 본성적으로 이기적이고, 부정직하고, 공격적이며, 욕심 많고, 남의 것을 빼앗기를 좋아합니다. 그런 것이 인간성의 자연스러운 표현인 것입니다.
세상의 학자들은 이 관점을 너무나 싫어합니다. 이 진리를 인정하는 순간 자신들도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 관점의 증거는 너무나 많아서 아무도 그 사실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세상과 그 역사를 보십시오. 인류의 역사는 지금껏 모두 피흘리는 투쟁(鬪爭)의 역사였습니다. 모든 종족과 종교에 속한 사람들이 서로를 죽이고, 파괴하고, 빼앗는 역사였습니다. 평화(平和)라는 것은 계속되는 전쟁 중에 잠시 쉬는 기간이었을 뿐입니다.
만일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면 이 지구상에 어디 한 곳이라도 그 선함을 들어내는 사회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 예수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뱃 속에 있을 때부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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