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를 설립한 선교사 언더우드 그는 왜?(이땅에 묻히고 싶어했던 푸른 눈의 선교사들 1부)
Автор: 일상의인문학
Загружено: 6 мар.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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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를 설립한 선교사 언더우드 그는 왜?(이땅에 묻히고 싶어했던 푸른 눈의 선교사들 1부) 편입니다.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가면 루비 캔드릭의 비석이 있습니다. 이 비석에는 이런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만약 제게 천 개의 생명이 있다면 그 모두를 한국을 위해 바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가족의 묘지도 있습니다. 푸른 눈의 선교사 언더우드는 1885년 아펜젤러와 함께 인천에 도착했습니다. 그가 조선에 온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그의 말을 빌려보겠습니다. "조선 사람들이 뭘 먹고 사는지, 그곳에 병원은 있는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내가 아는 건 오직 그곳에 주님을 모르는 천만 명의 민중이 살고 있다는 것뿐입니다"
언더우는 제중원(광혜원)에 근무하며 언더우드 학당을 운영하여 김규식, 도산 안창호 선생 등을 훌륭한 인물을 많이 배출했습니다. 언더우드 학당은 여러 이름으로 변화하는데 예수교 학당 - 민노아 학당 - 구세학당 -경신학교 순으로 교명을 바꿔가며 수많은 아이들을 구하고 인재를 길러냈습니다. 조선기독교대학, 연희전문학교 등도 모두 언더우드의 공입니다. 그런 그의 한국 이름은 원두우 입니다. 고종이 하사한 이름이지요. 고종은 을미사변 당시 자신을 지켜주고 조선을 도왔던 언더우드에게 사인참사검을 하사했을 정도로 그를 신뢰했습니다.
가장 놀라운 것은 언더우드 가족은 4대에 걸쳐 한국전쟁에 참여하는 등 한국을 위해 헌신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자기 나라도 아닌 남의 나라를 위해 이렇게까지 헌실할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강혜영의 친절한 역사이야기 제76-1편.이땅에 묻히고 싶어했던 푸른 눈의 선교사들 1부. 연세대를 설립한 선교사 언더우드 그는 왜?(이땅에 묻히고 싶어했던 푸른 눈의 선교사들 1부) 편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_ 일상의 인문학
[Chapters]
00:00 하이라이트
01:57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03:36 언더우드 학당
07:54 조선기독교대학 창립
14:09 을미사변과 춘생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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